'이휘재♥' 문정원 "예쁜 척하면 뭐하나, 목장갑 끼고 주먹밥 만드는 엄마"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13 21: 29

코미디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다리 꼬고 이쁜 척하면 뭐하나. 손에 목장갑 끼고 주먹밥 만드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자신이 만든 주먹밥을 들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정원의 우아한 자세와 달리 손에는 거친 이미지의 목장갑을 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문정원은 주먹밥을 만드는 데에 열중하고 있다. 쌍둥이 형제를 위해 정성스레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