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를 구하라"..팬들, 노출사진 덮으려고 '개 사진' 도배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13 21: 23

크리스 에반스가 노출 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그를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찍은 일상 영상을 개제했다. 그런데 이 영상이 끝나자 그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저장된 이미지가 공개됐다. 
그런데 여러 사진 중 남성의 성기 사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빛의 속도로 지웠지만 이미 온라인 상에 퍼진 상황. 

트위터와 구글 트렌드에는 크리스 에반스의 이름으로 도배됐고 심지어 국내에서도 그의 이슈가 각종 포털 사이트를 장악할 정도다. 
이에 크리스 에반스의 팬들은 스타를 보호하기 위해 무마에 나섰다. 크리스 에반스가 반려견과 함께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고 퍼나르며 노출 사진을 묻으려고 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2018년 4월 SNS에 반려견 복서와 투샷을 처음 올리며 할리우드 대표 애견인으로 박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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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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