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 ‘댑 세리머니’ 상표권 등록…패션브랜드 만드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9.13 17: 45

폴 포그바가 패션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더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포그바는 자신이 골을 넣고 취하는 ‘댑 세리머니’에 대해 트레이드마크를 만들고 ‘포그바 댑’으로 상표권 등록까지 마쳤다. 
포그바는 의류, 보석, 시계, 지갑, 향수 등에서 자신의 이름과 상표를 이용한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된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포그바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런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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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많은 축구선수는 포그바뿐만이 아니다. 마커스 래쉬포드도 자신의 이름을 의류, 게임, 책, 디지털 미디어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상표권 등록을 했다. 
제시 린가드는 ‘제이링즈’라는 자신만의 의류회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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