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이 좋아하는 짜조 만들어주는 사랑꾼 남편 ‘달달 부부’[★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13 13: 42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만들어준 짜조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만두소  남은 거로는 내가 좋아하는 짜조”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백종원은 둘째 딸 서현 양의 도움을 받아 만두를 만들고 남은 소로 짜조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짜조를 만들고 있는 백종원에게 “이거 너무 맛있는데 소스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고 백종원은 아내의 말을 듣고 웃었다. 
백종원이 웃자 서현 양은 “왜 웃었어?”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이걸 이해하려면 결혼해야 한다”고 현실적인 답변을 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백종원은 짜조를 튀겨 소스까지 완성,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완성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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