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아들 도형, 엄마가 땋은 머리에 울먹 "25개월 감자왕자"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3 09: 59

배우 이미도의 아들 도형 군이 엄마가 땋아준 머리에 울먹였다.
이미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선선해지니 또 감자왕자 머리기르고 싶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미도의 아들 도형 군이 엄마가 땋아준 머리를 하고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도 인스타그램

도형 군은 엄마가 땋아준 머리를 하고 울먹거리고 있다. 그러더니 이내 바로 울음을 터뜨렸다. 현실적인 우는 사진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한편, 이미도는 2016년 결혼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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