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슬리피, "제시 언팔에 상처".. 제시 "두 번 끊었다"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9.12 23: 32

슬리피가 제시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제시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이야기하는 슬리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눈누난나 챌린지가 가장 핫하다. 보여달라고"고 이야기했고 이에 제시는 "누군가와 함께해야 한다"며 홍현희와 함께 춤을 췄다. 두사람의 모습을 본  이영자는 제시 덕에 행복하다고 이야기했고홍현희는 "언니도 한번 쳐 달라. 영자 컴온"을 외쳤고 이영자는 예상외 춤 실력을 선보여 모두가 감탄했다. 

전현무는 제시에게 "노래로는 지금이 전성기라던데"라고 질문했고 제시는 "15년 됐는데.. 음악적으로는 지금이 전성이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슬리피는 "제시가 언팔을 끊었다. 옆에서 이 말을 하게 될지 몰랐는데.. "라고 이야기했고 제시는 "두 번정도 언팔을 했다. 슬리피 오빠뿐 아니라 자주 언팔을 한다. 이렇게 민감해할 줄 몰랐다. 상처받지 마라. I love you man~"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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