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고경표 "비수기에 딱 한 번 쪘었다..몸무게 90kg" [Oh!쎈 리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2 22: 08

 배우 고경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땐 90kg까지 쪘었다”라고 밝혔다.
고경표는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저때 비수기였는데 딱 한 번 찐 거였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고경표는 이어 “사람들이 제가 원래 풍채가 크고 살집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다”라며 “비수기 때였는데 (지금껏) 딱 한 번 찐 거였다”라고 전했다.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그러면서 “당시 학교 연극 연출할 때 잠깐 살이 쪘었다”며 “그때 행사를 좀 많이 다녀서 흔적을 남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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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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