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리더 RM의 생일을 축하했다.
12일 오전 방탄소년단 진은 공식 SNS에 "남준아 생일축하한다 해비벌쓰데이 브로"라고 말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해당 영상에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음성만 담았다. 목소리만으로도 RM을 향한 진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영상. 이에 팬들은 방탄소년단 진과 RM의 브로맨스를 응원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같은날 방탄소년단 RM은 "Happy Birthday to me"라며 미공개 셀카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RM은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최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을 뽐내면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늘(12일) 생일을 맞이한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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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