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子서호 백일잔치 현장 공개..양손 가득 순금 반지 '눈길'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9.11 20: 52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백일 잔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 축하해 우리서호" "서호야 엄마 아빠랑 사진좀 찍어주라 #가족사진 #세식구" "백일사진은 저혼자 찍을게요 뒤나 잘 잡아주세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정갈하게 차려진 백일 잔치상 위에서 노란 한복을 입고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손 가득 야무지게 낀 순금 반지와 팔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엄마 아빠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눈물을 터트리는 서호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우리 서호 , 그리고 울언니 , 그리고 울 엄마! 너무너무 100일동안 수고했고, 축하해 형부도 ~~~ 서호 너무 예쁘다 정말 !"이라며 "아 너무 예쁘네  오늘이 백일째맞아? 서호엄마 피부 왜그래? 서호가 땡깡피워서 아쉽지만 세식구 사진 그래도 찍었네! 내가 있었으면 순식간에 오천오억장 찍어주는 건데  너무 아쉽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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