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오대환이 반한 심은하 도플갱어..'한다다' 마지막 가족사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10 22: 50

배우 임정은이 ‘한번 다녀왔습니다’ 파트너 오대환과 아역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정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여서행복했어요 #많이보고싶을꺼에요 #고맙고사랑해요”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가족 이모티콘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임정은은 송준선 역의 오대환, 송서영 역의 이가연, 송서진 역의 안서연과 함께 야외 촬영 중이다. 네 사람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다정하게 가족사진을 찍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13일 종영한다. 
한편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심은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준선의 아내 현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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