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11월 10일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10 14: 28

 유비소프트의 대표 타이틀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크리드 발할라’가 차세대 콘솔 기기의 발매일에 맞춰 론칭 시기를 앞당겼다.
10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의 출시일을 오는 11월 10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와치독스: 리전’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 엑스박스 시리즈S의 출시 타이틀로 선정됨에 따라 론칭 일정을 앞당겼다.
이용자는 엑스박스 시리즈 출시일인 11월 10일에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를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4K 해상도,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하며 ‘엑스박스 스마트 딜리버리’ 기능을 이용하면 콘솔기기 버전에 상관없이 게임을 이어서 즐길 수 있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개발한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잉글랜드 암흑시대의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오픈 월드 시스템을 구현했다. 유비소프트 측은 “기존 바이킹 컨셉의 게임들과 비교해 더욱 사실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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