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에 날아간 만루 찬스' 이강철 감독, "안 풀린다 생각했네요" [잠실 톡톡]

[OSEN=이대선 기자]
'호수비에 날아간 만루 찬스' 이강철 감독, "안...
[OSEN=잠실, 이종서 기자] "아, 오늘은 안 되나 싶었네요."


[OSEN=잠실, 이종서 기자] "아, 오늘은 안 되나 싶었네요."

KT 위즈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0차전을 치른다.

KT는 전날(8일) 두산과의 2연전 중 첫 경기에서 0-8로 패배했다. 공동 4위로 나란히 있었지만, 1경기 차 뒤진 5위로 밀려났다.

찬스 한 번이 아쉬웠다. KT는 2회와 5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유격수 김재호와 우익수 박건우에게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강철 감독은 전날 경기를 되돌아보며 "안 풀린다고 생각했다"라며 "5회 유한준의 타구가 안타가 됐으면 경기가 재미있을 뻔 했는데 아쉽다"고 평가했다.

전날 패배로 KT는 6연승 행진을 멈췄다. 연승 뒤 분위기가 가라앉는 '연승 후유증'이 우려될 법도 했지만, 이강철 감독은 "예전 같았으면 불안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라며 "한 경기 졌다고 생각하고 똑같이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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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