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키움에 아쉬운 패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8.08 20: 50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키움은 LG에 5-1로 완승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투수 요키시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이정후가 선제 결승타를 때렸고, 박병호는 쐐기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퇴장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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