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민경, 기안84 비염도 낫게한 근수저 딱밤 "화하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8.07 23: 21

김민경이 근수저 딱밤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이 등장해 근수저 딱밤을 선보였다. 
김민경은 "등장부터 이렇게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대표 근수저 세 분이 모였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 두 분 앞에선 부끄럽지만 무지개의 근수저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딱밤을 봤다. 내가 보기엔 대한민국 인재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은 "내가 한 번 맞아보겠다. 솔직하게 아프면 아프다고 이야기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은 바로 성훈의 이마에 딱밤을 때렸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둔탁한 소리에 깜짝 놀랐다. 김민경은 기안84에게 "비염이 있으시나. 내가 비염을 낫게 해드린다. 민상선배도 낫게 해드렸다"라고 말했다. 
딱밤을 맞은 기안84는 "화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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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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