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임영웅, "히든싱어 백지영 편 25번 일반인 판정단 출신"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8.07 21: 19

임영웅이 과거 히든싱어에 일반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7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김연자가 원조가수로 나선 가운데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 임영웅이 과거 일반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날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 선우용녀는 "김연자씨 나온다고 해서 너무 신나서 왔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 요렇게 저렇게 올리는 사람은 없다아마 어려울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 선우용녀 선생님이 임영웅씨 옆에 꼭 앉혀달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선우용녀는 "임영웅 처음 보는데 너무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백지영 선배님 편에서 방청객으로 나온 적이 있다. 25번을 달고 여기 앉아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과거 임영웅이 일반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던 것.
이에 전현무는 "일반인 판정단으로 나왔다가 지금은 연예인 패널이 됐고 앞으로 원조 가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나는 트로트 가수 선배님들이 나왔을 땐 틀린 적이 없다. 나와 임영웅 형은 최근에 '아모르파티'를 제일 가까이서 들었다. 오늘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오늘 김연자 선배님이 우승을 하실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이날 임영웅와 이찬원은 김연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히든싱어 만만세"라고 노래를 불러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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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히든싱어6'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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