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막내아들 서비스에 망가진 비주얼?..행복한 3형제 육아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7 15: 49

개그우먼 정주리가 막내 아들의 폭풍 헤어 서비스를 받았다. 
정주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게하는거 맞아요? #백련산헤어샵 #도하실장님”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의 막내 아들은 엄마의 머리를 비비며 미용실 놀이를 하고 있다. 정주리는 “예쁘게 하는 거 맞아요?”라는 자신의 물음에 “네”라고 답한 아들을 보며 ‘찐’ 엄마 미소를 터뜨린다. 

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매만져주자 그는 “고마워요. 예뻐요? 머릿결 어때요?”라고 인사한다. 아들이 거치없이 머리를 만지는 까닭에 헝클어지고 말았지만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정주리는 대학로 극단 시절 만난 남편과 7년 연애 후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아들 셋을 키우며 육아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SNS를 통해 행복한 엄마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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