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코미디언 박명수 표 '사진사 박씨’의 솜씨를 뽐냈다.
조이는 7일 오후 개인 SNS에 박명수를 태그하며 짧은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박명수가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동해 편 촬영 중 찍어준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조이는 파란색 크롭탑 상의와 같은 색 치마, 여름 바닷가 분위기가 물씬 나는 목걸이를 하고 '휴가룩’을 뽐냈다. 긴 머리카락 사이 앞머리와 옆머리를 땋아내린 일명 '벼머리’까지 흩날리며 조이 특유의 '과즙 매력’을 더했다.
최근 조이는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와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 박명수가 유독 조이를 더 돋보이고 예쁘게 찍어주며 '사진사 박씨’로 사랑받고 있는 것. 이에 '사진사 박씨’와 뮤즈 조이의 호흡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더 짠내투어’는 가성비 여행과 나를 만족시키는 플렉스 여행을 비교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여행 예능이다. 지난 4일 시즌2를 종영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조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