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감성 발라드도 히어로♥"…'오래된 노래' 완벽 소화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8.06 23: 27

임영웅이 스탠딩 에그의 '오래된 노래'를 열창했다. 
6일에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름특집 'TOP6 VS 여신6'의 2라운드 신청곡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임영웅이 '오래된 노래'를 열창했다.  
이날 경북의 한 사과공장으로 연결됐다. 시청자 사과마실은 TOP6의 임영웅을 선택했다. 사과마실은 "'오래된 노래'를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백지영의 대쉬"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20년 밖에 안됐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 사과마실이 요청한 곡은 바로 스탠딩에그의 '오래된 노래'였다. 
임영웅은 아련한 목소리로 '오래된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영웅은 97점을 받았다. TOP6 멤버들은 "찬스를 쓸 걸 그랬다"라고 아쉬워했다. MC김성주는 "임영웅씨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이 노래를 어떻게 부를까 고민했는데 다행이다. 너튜브에도 조만간 녹음해서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