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이었던 나"..김동완, '최고의 요리비결' 출입증 공개→EBS 데뷔작 추억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8.06 23: 12

 신화 김동완이 EBS '최고의 요리비결' 출입증을 공개했다. 
6일 오후 김동완은 개인 SNS에 "사실 저의 데뷔작은 EBS 청소년 드라마 '우리는 와이틴'이었습니다. #최고의요리비결 #최요비 #EBS #X세대만이즐비했던90년대말 #독보적이었던나 #Yteen"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동완이 업로드한 사진은 EBS 출입증과 '최고의 요리비결' 명함. 최근 김동완은 '최고의 요리비결' MC로 발탁됐다. 지난달 해당 소식을 전한 김동완 측은 "요즘 들어 한식 조리사 자격증에 관심이 생기던 참에 너무도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김동완은 "전 그 드라마 영상 가지고 있지요 풋풋"이라고 댓글을 남긴 한 팬에게 "안 돼"라고 답글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완이 MC로 등장하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은 오는 2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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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동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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