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겠네❤︎"..김수현X박규영, 유일무이한 '훈훈 투샷'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8.06 18: 14

 배우 김수현이 박규영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6일 오후 김수현은 개인 SNS에 "#ItsOkaytoNotBeOkay #주리"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장에서 박규영과 '현실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비슷한 컬러의 티셔츠를 입었는가하면, 닮은 듯 다른 매력적인 입동굴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수현과 박규영은 현재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이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 
극 중 김수현은 훌륭한 피지컬, 영특한 머리, 강인한 인내력, 순발력, 매력, 체력 등을 보유한 정신병동 간호사 문강태 역을 맡았다. 박규영은 괜찮은 정신병원의 7년 차 간호사 남주리 역으로 분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김수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