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효리 뮤지컬 응원 관람에 "언니가 내 멤버여서 늘 자랑스러워"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06 11: 12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마리 퀴리' 응원 차 방문한 이효리에게 감사를 표했다.
옥주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내 멤버여서 늘 자랑스럽고 고맙구려. 홍아센(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대극장)에 등장해줘서 좋구려. #G린다 #천하무적이효리 #마리퀴리"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더불어 공개한 영상 속 이효리와 옥주현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해당 영상에는 이효리가 친근하게 옥주현의 대기실을 살펴보며 옥주현의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도 담겼다.

이효리는 이날 옥주현의 '마리 퀴리'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대극장을 찾았다. 이들의 여전히 각별한 우정이 보는 이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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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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