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딸 있는 소유진 부러워..심진화 (임신) 나보다 확률 많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6 09: 26

룰라 김지현, 투투 황혜영, 심진화, 소유진이 뭉쳤다. 
김지현은 5일 자신의 SNS에 “여사님들~~ 내 칭구랑 오랫만에 만나 넘 좋았다! 황혜영VS김지현 ㅋㅋㅋㅋㅋ 왕년의 우리 부러울것 없던 시절~ 아들만 있는 우리 ...딸이 아쉽지만 잘살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딸래미 둘 유진이 넘 부럽다! 아직은 없지만 긍정 마인드로 잘사는 진화~ 젤 긍정의 아이콘이야! 할수있어~~나보다 확률이 만배는더 많아! 아빠본색 인연으로 뭉친우리~~넘 즐거웠어! 황여사.소여사.심여사 홧팅~~넘 멋져”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소유진, 심진화, 황혜영, 김지현은 한데 모여 인증샷을 찍고 있다. 채널A ‘아빠본색’에서 만난 우정이다. 사진 화질은 떨어지지만 멤버들 모두 얼굴 가득 웃음꽃을 피워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김지현은 2016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아빠본색’을 통해 9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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