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질주하는 김하성, '병살은 막아보려했지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04 22: 05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격파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KT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T는 6연승을 내달렸다. 
선발투수 데스파이네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9승을 챙겼다. 마무리투수 김재윤은 1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1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9회말 1사 만루 상황 키움 김하성이 병살타를 치고 1루를 향해 전력질주 했지만 포스 아웃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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