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폭우 피해 수재민 위해 3천만원 기부 "작은 힘 됐으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04 16: 44

방송인 김나영이 수재민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시는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한 금액이 담겼다. 김나영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나영은 최근 유튜브 활동을 통한 수익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나영 외에도 유인나, 유재석, 송중기, 박서준, 장성규, 박지윤 등이 기부에 앞장서며 수재민들을 돕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