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권' 오지호 "올 초부터 몸매 관리, 멋지게 만들었는데 편집됐다"[Oh!쎈 현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04 16: 19

 배우 오지호가 액션 관리를 위해 “올 초부터 몸매 관리를 해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지호는 4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태백권’(감독 최상훈, 제공 kth, 제작 그노스・꿀잼컴퍼니,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몸매를)멋지게 만들었는데 편집이 됐더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태백권’은 태백권의 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태백권'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배우 오지호가 미소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오지호는 “제가 촬영한 장면 중에서 몸매가 드러난 것도 있었다”라며 “근데 (오늘 뵈)다 편집이 됐다. 아쉽게도 감독님이 자르신 거 같다. 멋지게 만들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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