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20년째 똑같은 방부제 미모의 정석➝세븐도 '감탄'[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04 13: 39

가수 겸 연기자 이정현이 20년째 변함 없는 ‘방부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 최강 동안 미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4일 자신의 SNS에 “2000년(테크노 여전사)➝2020년(반도 여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0년도와 2020년도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썹 위로 올라오는 일자 뱅 스타일의 앞머리를 한 이정현은 긴 생머리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정현은 똑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정현의 공개한 사진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년째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정현이 놀랍다는 것. 미모 뿐만 아니라 특유의 동안 외모가 더욱 빛나는 이정현이었다.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다운 존재감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가수 세븐 역시 놀라워하며 “방부제 얼마예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정현에 대해서 ‘방부제 미모’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에 세븐 역시 동참한 것. 
이정현은 20년 넘게 활발하게 활동해오며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활동으로 ‘와’, ‘줄래’, ‘바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테크노 여전사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개봉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로 영화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더 기대되는 이정현의 행보다. /seon@osen.co.kr
[사진]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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