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우♥︎' 치타, 검정색 긴머리로 180도 이미지 변신 '깜짝'[★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04 10: 22

가수 치타가 사진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줬다.
치타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이라고 적었다.

그녀가 직접 게재한 사진을 보면 변화된 헤어스타일이 단박에 시선을 끈다. 앞서 염색한 숏커트 헤어 스타일이었지만, 검정색 긴머리로 변신한 것. 붙임머리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양새다.
치타는 배우 남연우가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 영화의 작업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김은영과 남연우는 MBC 예능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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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치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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