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래퍼 칸토→배우 김승현까지 장르불문 '마당발' 등극이오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03 22: 34

트바로티 김호중이 래퍼 칸토부터 배우 김승현까지 연예계 마당발 근황을 전했다. 
3일인 오늘 가수 김호중이 "승현이형과 비오는날 만나서....."라면서 "#정말좋은형 #김섭외 #늘감사합니다"란 해시태그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호중은 배우 김승현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만나 한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김승현은 김호중에게 직접 먹여주는 시늉까지 하는 등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김호중은 래퍼 칸토와의 인증사진을 공개하면서 트로트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가수, 그리고 배우들까지 인맥을 넓히며 연예계 마당발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家 처음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속 모범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도 약속한 바 있다.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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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중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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