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말고 입양" 이효리, 유기견 임보 근황+입양 독려..선한 영향력 린다G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03 19: 44

가수 이효리가 임시보호 중인 유기견을 소개하며, 유기견 입양을 장려했다.
이효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보(임시보호) 중인 누레 희레.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가 임시보호 중인 유기견들을 찍은 것. 노란 강아지는 누레, 하얀 강아지는 희레인 것으로 추정된다. 두 강아지는 이효리의 보살핌 아래 건강을 회복한 듯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한 영향력" "좋은 엄마 아빠 만났으면" "꼭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멤버 린다G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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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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