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가평 폭우에 "배수로 막혀 낑낑…3시간 고생"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03 16: 53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김동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수로가 막혀 낑낑대는 저를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형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동완은 “삽 두 개 부서지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김동완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사진에는 폭우로 인해 배수로가 막혀 고생한 김수로와 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배수로를 뚫느라 삽이 부러지는 등 고군분투를 짐작할 수 있다.
김동완은 이어진 사진에서는 삽을 여러 개 보여줬다. 김동완은 “장비 재장전”이라고 말했고, “지방 분들 많은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달 1일 개봉한 영화 ‘소리꾼’에서 몰락 양반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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