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벤치 그네에서 양손 냠냠..백승수가 반한 소녀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3 16: 49

모델 진아름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일상을 공유했다. 
진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aday”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나무 벤치 그네에 앉아 먼 산을 바라보고 있다. 
맛있는 간식까지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여유로운 일상이 즐거운 듯 그네를 타며 어린아이 같은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진아름은 2010년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소영 닮은꼴로 모델 활동을 물론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그는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여주인공 혜주 역을 맡았고, 이 작품으로 남궁민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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