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우월 DNA 결정체' 아들·딸 공개..아이돌 센터급 비주얼 '핫' [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03 15: 50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 아들 민서 군, 딸 윤서 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두 자녀의 훈훈한 외모가 화제에 올랐다.
하희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사랑 #감사 #은혜 #축복 #가족 #행복"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 아들, 딸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중이다. 최수종은 운전하다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손키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짧은 영상이지만 이들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가 단번에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하희라는 해당 영상을 통해 아들,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두 사람은 잠시 등장만으로 눈에 띌 정도로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이들에게 대중의 관심은 급격히 상승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가족" "듬직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행복한 가족" "화목한 가족이 최고" "아이들 다 컸네요. 얼마나 뿌듯하실까"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희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희라는 워킹맘으로서 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며, 가족들의 건강한 식탁을 공유해 주부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아왔다.
지난 1일에는 "네 식구가 함께 식사할 때마다 늘 고민되는 메뉴. 남편은 채식. 아들은 한식. 딸은 분식. 엄마는 육식이지만 잡식이 된다! 결론은 카레. 썰기는 남편이, 상차림은 딸이, 설거지는 아들이"라는 글을 게재해, 온 가족이 집안일을 분담하는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했다. 이후 1999년에는 첫째 아들 민서 군을, 2000년에는 둘째 딸 윤서 양은 품에 안았다. 이로써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이자 화목한 가족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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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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