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아이스하키 배우러 가는 중..차 타고 스웨그 뿜뿜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3 10: 19

윌리엄이 꾸러기 매력을 대방출했다. 
2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이스하키 배우러 다니는데요~ 너무 재미있고 가도가도 재미있는 건 왜일까요?? 지금도 신나게 가고 있어요~이 더위에 이만한 곳이 있을까요??ㅎㅎ”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어른 모자를 쓰고 스웨그 넘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상큼한 윙크와 따발총 포즈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존재 자체가 힐링인 위릴엄이다. 

샘 해밍턴은 일반인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6년 7월 12일 첫째 윌리엄 해밍턴이 태어났고 이듬해 11월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태어났다. 
세 부자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통해 윌벤져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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