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상처에 자책 "내가 정신이 좀 나가서"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03 09: 47

방송인 정가은이 다친 딸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밖에서 노는 동안, 내가 정신이 좀 나가서 애를 잠깐 못 보는 사이에”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팔, 다리를 다친 정가은의 딸이 담겼다. 정가은의 딸은 어디에서 넘어졌는지 다리와 팔에 쓸린 자국이 있다. 밴드를 붙였지만 붉은 상처가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 역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내가 정신이 좀 나가서 애를 잠깐 못 본 사이에”라며 자책하는 모습에서 아이를 향한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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