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호베르투, “메시가 월드컵 우승한다면 역대최고 선수 될 것”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8.03 07: 59

‘브라질 레전드’ 제 호베르투(46)가 메호대전에 참전했다. 
제 호베르투는 ‘TY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역대최고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만약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기쁠 것이다. 그를 역대최고선수로 부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메시의 경력에서 빠진 유일한 것이 있다면 월드컵 우승”이라고 의견을 냈다. 
현역시절 몸짱으로 유명했던 제 호베르투다. 그는 43세까지 현역으로 뛰면서 강철체력을 자랑했다. 제 호베르투는 ‘호날두와 자신 중 누가 더 몸매가 좋은가?’라는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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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호베르투는 “지금 당장은 내가 더 몸짱이라고 말하겠다. 만약 호날두가 나처럼 43세까지 뛰면서 좋은 몸매를 유지한다면 호날두라고 하겠다”고 밝혔다. 제 호베르투는 지금도 현역처럼 우람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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