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호텔 수영장 전세 내고 오남매와 물놀이?..모델 비주얼 딸 사진찍기에 푹[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03 07: 53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가족과 보낸 주말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happysunday”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이동국은 사남매와 함께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쌍둥이 수아, 설아는 이동국에게 매달려 있고 재시, 시안과 물장난을 치고 있다. 

또한 이수진 씨는 “딸 바보 아빠”라며 수영 후 야외에서 쉬고 있는 딸 재시를 카메라에 예쁘게 담기 위해 코믹한 포즈도 불사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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