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첫째 로희가 벌써 6살 "흐뭇한 내 새끼"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03 07: 52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첫째 딸 로희가 엄마 판박이 미모를 자랑했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은 모래놀이 참 좋아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유진은 첫째 딸 로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내 새끼. 예쁜 배경. 더 예쁜 너. 사랑해”라고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모래 위에 앉아 있는 로희의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을 한껏 높인 로희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눈웃음을 짓고 있다.
로희의 모습은 엄마 유진을 쏙 빼닮았다. 요정이 요정을 낳았다는 팬들의 반응이 수긍될 정도다. 유진과 함께 S.E.S로 활동했던 바다는 “아궁”이라며 귀여워했고, 티티마 출신 배우 소이도 “우와 언제 이렇게 컸어”라며 감탄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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