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나은x'늠름' 건후…건나블리 '폭풍성장' 근황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03 07: 41

축구 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아이들과 함께 지낸 일상을 공개했다.
2분 가량의 영상에는 ‘건나파블리’ 가족의 여유로운 일상이 담겼다. 나은이가 화분에 물을 주는 모습으로 시작되고, 박주호가 가족들을 위해 빵을 만드는 모습도 담겼다.

안나 인스타그램

‘나블리’ 나은이는 헤어스타일에 변화가 있다. 그동안 긴 헤어 스타일을 고수했다가 단발로 변신한 것. 단발머리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나은이의 모습에 랜선 이모들이 ‘심쿵’했다.
건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폭풍성장한 건후는 이제는 형아가 된 만큼 의젓한 모습이다. 통통한 무발목은 여전하고, 한층 더 잘생겨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주호와 나은, 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컴백을 예고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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