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이 ‘핫’ 셀럽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성수동 좋더라구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베이커리 앞 벤치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다.
최근 몇몇 연예인들이 SNS 광고 표기 논란을 일으켰던 바. 박지현은 야무지게 협찬 받았다며 브랜드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나고 있다.
박지현은 최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등장부터 많은 남성 팬들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녀에 등극했다. 최종 선택에서 그는 김강열과 쌍방 러브라인을 그려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그는 방송에서 “일본 대학교 4학년이다.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방학기간) 의과 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종영 후 브이로그를 시작하며 유튜버로 전향하는 것 아니냐는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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