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최강스펙女 안현모 "♥라이머와 혼성듀오"‥러브하우스 공개까지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02 20: 12

'유랑마켓'에서 안현모가 라이머에게 애정을 드러냈으며 특히 러브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유랑마켓'에서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가 출연한 가운데 인턴요정으로 한석준이 출연했다. 안현모와 라이머의 방배동 러브하우스를 공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실 벽면에 부부 사진과 함께 '고마워' '사랑해' 등의 문구를 본 MC들은 "두 사람 사랑이 넘친다"며 부러워했다. 
MC장윤정은 "두분이 부부로 활동하는거 아니냐"고 묻자 결혼 4년차라는 안현모는 "혼성 듀오로 활동하고 있어서"라고 농담하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인턴요정 한석준은 안현모와 함께 영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면서 "친해질 수록 사람 맛이 나는 사람"이라며 허당끼가 있다고 했으나 MC들은 "스펙이 허당기와 인간미가 없다"며 그녀의 스펙들을 나열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유세윤이 "스펙 욕심쟁이 훗훗훗"이라고 하자, 안현모는 유세윤 팬이었다면서 기쁨의 소리를 질려 폭소하게 했다. 
거실부터 물건을 공개했다. 주인을 닮아 물건부터 최강스펙들을 보였다. 330만원에 샀던 블루투스 오디오를 중고가격 70만원에 내놨다.
다음은 공기청정기였다. 2016년에 구입했으나 필터만 교체해주면 되기에 새 것이나 다름없었고 경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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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랑마켓'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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