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한화 경기, 우천 취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8.02 15: 51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바로 다음날인 오는 3일 월요일 경기로 치러진다. LG와 한화는 이날 선발투수였던 윌슨과 채드벨을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우천 취소된 잠실 그라운드의 모습.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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