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팬레터도 린다G "제주에서 여유 갖고 하나하나 읽어보아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02 15: 11

가수 이효리가 팬들의 편지를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제주에서 여유를 갖고 우리 팬들이 준 편지를 하나하나 읽어보아요.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효리가 올린 사진은 팬들로부터 받은 편지다. 이효리를 향한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전한 것. 이효리 역시 팬들의 마음을 알고 하나하나 읽어보며 그 마음에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한편, 이효리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혼성그룹 ‘싹쓰리’에서 린다G로 활약 중이다. ‘싹쓰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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