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전담 홈트레이너 변신.."몸 만드는 중, 공 언제 치니"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02 12: 46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재아와 홈트레이닝을 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 홈트레이닝 몸 만드는 중. 공은 언제 치니. 이러다 보디빌더 선수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국은 재아와 함께 홈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다. 이동국은 직접 재아의 자세를 봐주는 등 열정적인 트레이너로 변신한 모습. 뿐만 아니라 자신도 운동에 열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설아, 수아, 시안이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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