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조정치, 엄마아빠 닮은 귀여운 딸..엄정화도 "너무 이뻐"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8.02 11: 23

정인이 사랑스러운 첫째 딸 조은 양을 공개했다. 
가수 정인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인의 딸이 양갈래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동영상 안에는 딸이 씩씩한 목소리와 율동을 선보이면서 동요를 부르는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글을 접한 엄정화는 "목소리가 정인 이네!! 너무 이뻐!!", 사유리는 "내가 봤을때 아기 였는데 소녀가 되었다ㅎㅎㅎㅎㅎ 귀엽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정인과 조정치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출산했고, 이후 지난해 12월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정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