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효리, 많은 사람 G리게 하느라 바빠" 싹쓰리 데뷔 축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02 10: 46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효리의 ‘린다G’를 응원했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를 억압하는 것들을 끝내버리겠다는 내 멤버가 요즘 많은 이들을 G리게 하느라 바쁘다”며 “아주 부심 오르게 해주고 있어”라고 적었다.
이어 옥주현은 “그러니 잠시 바람 피우는 거 허락해줄게”, “싹쓰리 데뷔 무대 축하합니다”는 글을 덧붙였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은 이와 함께 ‘캠핑클럽’ 공연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캠핑클럽’ 공연을 앞두고 핑클 멤버들은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그룹과 개인 소개를 하던 중 이효리는 “자유를 억압하는 것들을 끝내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혼성그룹 ‘싹쓰리’에서 린다G로 활약 중이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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