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바다로 가족여행..세 딸 엄마의 늘씬 수영복 몸매 “나오면 고생”[★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02 09: 17

배우 이윤미가 바닷가 가족여행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하루가 원더 풀.아침만해도… 모래만 닿아도 불편하다고 업어달라던 라엘이공주님~ 잠시 엘리 재우다 깜빡 잠들었는데.. 깨보니 모래이불을 덮고 좋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애들과의 여행이 엄두도 안나고~ 일도 많고 ~~ 이핑계 저핑계가 참 많았는데 이렇게 나와 보니 참 좋네요~ 이젠 모든 짐싸는 일에 마스크가 필수이지만.. 덕분에 국내여행”이라고 했다. 

더불어 “국내 좋은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쌓기 !!!!조심히 다녀 볼려고 마음 먹어봅니다. 나오면 고생이지만~~ 오늘도 추억한장 또 생기는 하루~~ 어제는 산으로 오늘은 바다로”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미는 세 딸과 강원도 속초 해변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이윤미는 세 딸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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