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광희가 이효리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1일 광희는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효리 누나 엄마. 애플망고 감사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광희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이효리가 메시지를 통해 “광희야”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광희가 “누구세요?”라고 묻자 이효리는 “누나다”라고 답했다.
이어 광희가 다시 한 번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엄마야”라고 답해 광희로부터 “대박!!!”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이효리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수발을 든 광희에게 과일 선물을 보낸 것. 이에 광희는 일명 '수발놈'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후배로서 평소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광희가 받은 선물을 공개적으로 자랑한 것이다.
한편 이날 린다G, 유두래곤, 비룡의 3인 3색 개인곡이 공개돼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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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