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1989년 고3, 왜 이렇게 노안이니"..신애라 "지금 동안"[★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01 19: 22

 배우 오연수(50)가 고등학교 시절의 앳된 모습을 추억했다.
오연수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1989년 고등학교 3학년 때 패션 카다로그”라고 알렸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벤치에 앉아 있거나 나무를 배경으로 한 곳에서 분위기 있게 서 있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연수는 “그때 왜 이렇게 노안이었니”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 사진을 본 배우 신애라는 “노안은 아닌데 진짜 별로 달라진 게 없다”며 “그때 노안 말고 지금 동안인 걸로”라고 댓글을 달았다.
오연수는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8년 배우 손지창(51)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키우고 있다.
한편 신애라(52)도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동기이며, 배우 차인표(52)와 1995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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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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