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막내딸 안고 설악산 등반 성공..박탐희 "대단하다" [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01 15: 20

배우 이윤미가 막내딸을 안고 설악산을 올라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이윤미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SNS에 "나는할수있다 !!!! 외치며 막내회장님 들쳐안고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도 탔는데 막판 오르막 계단과 바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우리회장님과 도전 ㅋㅋㅋ 온몸이 땀 범벅이지만~~허리는 끊어질듯 아푸지만~다리는 후들후들 개다리 춤을추지만..마스크쓰고 오르느라 숨도벅차지만...우리딸들과 멋지게 성공!!!! 했답니다"란 놀라운 경험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젠 #우리회장님과함께 어디든 갈수있겠어요"라고 덧붙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막내딸을 힙시트로 안은 채 산 위에서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배우 박탐희는 "아기 안고 올라갔다고? 헉. . . 윤미야 너. . 대단. . 하. . . 다. . ."라는 댓글을 달며 '엄지 척'을 보냈다.
이윤미는 현재 가족여행 중. 이 외에도 이윤미는 바닷가에서 딸들과 신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그동안 애들과의 여행이 엄두도 안나고~일도많고 ~~ 이핑계 저핑계가 참 많았는데 이렇게 나와보니 참 좋네요~이젠 모든짐싸는 일에 마스크가 필수이지만..덕분에 국내여행 국내좋은곳에서 아이들과함께 추억쌓기 !!!!조심히 다녀볼려고 마음먹어봅니다. 나오면 고생이지만~~오늘도 추억한장 또 생기는 하루~~어제는 산으로 오늘은 바다로"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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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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