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개그맨 김영철과 투샷을 남겼다.
엄정화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영철아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날 엄정화는 개봉을 앞둔 영화의 홍보를 위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엄정화는 연예계에 데뷔한 과정부터 수상하던 순간, 배우와 가수로서의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이효리, 제시, 화사와 만나게 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에 관한 소식도 전해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에 엄정화는 "오늘 아침 사연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검색어 1위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엄정화가 출연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제작 영화사 올・사나이픽처스)은 생애 첫 해외여행 중 비행기에서 의문의 테러 사건을 겪은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극이다. 8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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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